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가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정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가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정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글로벌어학센터가 16일 부천대학교 한길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정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가나, 미얀마 등 18개 나라 출신 외국인 학생 320명이 수료했으며, 각 급별로 수료증, 개근상, 성적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어정규과정 재학생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김병곤 글로벌어학센터 원장은 “한국어학당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천대학교에서 공부한 시간이 앞으로도 자신의 목표 달성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4학기에 걸쳐 한국어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16일 가을학기를 개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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