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탁 총장이 22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순탁 총장이 22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22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68명, 석사 379명, 박사 43명 등 총 1090명이 학위를 받았다.

서순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 서울의 자부심, 서울시립대의 인재임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배워 익힌 역량을 세상에 펼쳐 서울시립대와 시대인의 명성을 드높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U, Our Star! 그대 서울과 시대를 밝히는 별이 되어라’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시립대 최고의 스타라고 생각하고 자신감 넘치게 새로운 인생의 장을 활짝 열어가길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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