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7일 오전 11시 충북대를 방문한다. 방문 목적은 석면제거와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추진상황 점검.

앞서 교육부는 2019년 추경예산에서 석면과 실험실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석면제거 사업비 110억 원,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비 314억 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37개 국립대다.

박 차관은 충북대 현장을 둘러본 뒤 “추경 예산이 편성된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 조기에 석면제거와 실험실 안전환경 조성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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