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문대 수시/삼육보건대학교] 서울 유일 보건 특성화 대학…글로벌 보건 전문 인력 양성
[2020 전문대 수시/삼육보건대학교] 서울 유일 보건 특성화 대학…글로벌 보건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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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개선대학 선정 등 대내외로 역량 인정
'ACE 36'통해 국내 최고 전문대학 목표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936년 경성요양병원(현 삼육서울병원) 부속 간호원양성소로 설립돼 올해로 개교 83주년을 맞았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삼육보건대학교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보건의료 관련 교육에서의 역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고, 2014년 세계로프로젝트사업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사업) 등을 통해 삼육보건대학교는 그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역량을 더욱 키워왔다. SCK 사업에서는 3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건의료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삼육보건대학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상의 ‘정상’ 꿈꾸는 삼육보건대학교 = 삼육보건대학교는 ‘ACE 36’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따라 기획됐다. ACE 36에서 ‘ACE’는 최고의 위치에 오른다는 목표를 나타내며, ‘3’은 최고의 성과를 지향하는 3가지 분야, ‘6’은 그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행하게 될 6대 전략을 뜻한다.

‘ACE’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첫째, ‘Adventist College Education’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진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감춰진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삼육보건대학교의 의지와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세상의 정상(Ace)이 되겠다는 의미로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성장한다는 삼육보건대학교의 비전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ACE의 ‘A’는 ‘Admission Competitiveness’로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C’는 ‘College Satisfaction’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학, 그리고 ‘E’는 ‘Employment Reinforcement’로 졸업 후 미래가 보장되는 대학이 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6대 전략은 △NCS 기반 현장실무 교육 △헬스케어 산업 중점 교육 △국내외 취·창업 지원체제 구축 △융복합 창직·창업 교육 △기업가정신 교육 △인성교육이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앞으로 대학의 모든 사업을 ‘ACE 36’과 연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국내 최고 의 보건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글로벌 ACE 인재양성 프로그램 = 삼육보건대학교는 글로벌 역량(Global Competency)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대에 경쟁력 있는 ‘ACE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차원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글로벌 산업체와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미래 해외취업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갖도록 하고 있다. △SHU Frontier △SHU Explorer △SHU Volunteer △SHU Superior △SHU Propellor가 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SHU Frontier’는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해외 우수 산업체, 교육기관과 단기 체험형 탐방 및 연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외국어 학습 의지, 해외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참가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연계성과가 나타나도록 하고 있다.

‘SHU Explorer’는 글로벌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 우수 산업체 및 교육기관에서 포괄적이고 총체적으로 연수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어학만을 위한 연수를 탈피해 전공과 전공외국어, 직업문화교육이 통합된 연수를 전공별·학년별 로드맵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SHU Volunteer’는 전공 연계 해외 체험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움(learn to share)에서 나눔(share to learn)의 맥락으로 승화시키는 단계이기도 하다. 학생이 연마한 전공기술과 습득한 지식 그리고 삼육보건대학교의 교육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의 정체성을 종합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글로벌 봉사활동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관 전공 학생들 간의 교류가 일어나며, 현지에서 전공 관련 봉사 활동을 하면서 리더십을 함양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SHU Superior’는 전공해외활동, 해외취업을 위한 국내 특별반(Superior group)이다. 단계별 비계(scaffolding) 효과를 적용해 해외취업 및 해외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를 돕고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학과·전공별 목적기반(purpose driven) 특별 교육프로그램과 동일 국가진출에 대한 목표를 가진 동질그룹을 구성하면 학생들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

■탄탄한 산학협력 시스템으로 실습·취업 유리 = 삼육보건대학교는 탄탄한 기업체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탄탄한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교육과정 개발부터 함께 하며, 산업체 중심의 평가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주)아모레퍼시픽, 에스티로더컴퍼니즈 등의 유명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피부건강관리과가 눈에 띈다.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과 △협력기관 간 인재교육 지원 △기업문화 이해 및 교육시설의 공동 활용 △장학금 지원 △실습물품 지원 △현장실습 장소 제공 등과 관련해 협력하고 있다.

가족기업도 관리한다. 가족기업을 ‘진심가족회사’로 명명하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체계적으로육성하고 있다.

또한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 병원, 아산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자매병원인 삼육서울병원이 있어 보건의료 관련학과의 실습과 채용이 매우 유리하다. 많은 병원들에서 학생들은 실무역량을 쌓게 되고 실력을 평가받을 기회를 얻어 취업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더욱이 83년의 역사 속에서 배출된 삼육보건대학교 동문들이 업계에 폭넓게 진출해 있다. 이러한 동문 네트워크가 삼육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윤오순 교학처장
윤오순 교학처장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윤오순 교학처장 “우수 2개 학기 성적반영으로 변경…해외취업희망자전형에도 주목”

삼육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인원 509명의 66.6%인 339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192명, 수시 2차에서는 147명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서 다소 늘어났으며 수시 1차 모집의 비중이 높아졌다.

삼육보건대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에서는 학생부 반영 방법에 변동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까지는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 과목 성적을 반영했었다. 2020학년도부터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중 우수 2개 학기의 성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방법이 변경됐다.

윤오순 삼육보건대학교 교학처장은 “학생부 반영 방법의 변경으로 인한 합격점수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학생부 반영 방법이 변경된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와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경우 ‘일반고 특별전형’으로 지원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간호학과의 경우는 국어‧수학‧영어 중 우수 2개 과목의 합이 8등급, 치위생과는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해외취업희망자전형’이라는 비교과전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 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출결, 서류전형으로만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교 성적이 아닌 학생의 전공과 관련한 능력과 자질, 열정, 가능성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내신 성적이 높지 않은 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한 전형이다. 물론 모든 학과에서 선발하는 것은 아니다.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뷰티헤어전공, 의료정보과에 한해서 모집하고 있다.

윤오순 처장은 “우리 대학은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보건 특성화 대학이다. 작은 규모이지만 보건대학에 맞게 보건계열의 특성화된 학과들로만 구성돼있다. 특히 우리 대학의 학과는 성적에 맞추기보다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잘 살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에서 우리 대학은 ‘비전세움학기’라는 특별학기제 운영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관한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를 설계하며 대인관계와 인성교육으로 대학생활을 보다 잘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모든 모집 시기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와 수시 2차 및 정시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2개 학과나 2개 전형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02-3407-8600~8604
■ 입학안내 홈페이지 : http://exam.s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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