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28일 교내 호텔관광대학 그랜드볼룸에서 ‘청년이 꿈꾸는 홍성을 위한 즐거운 상상, 여러분의 소리를 듣습니다’를 주제로 민·관·학이 하나된 ‘2019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원탁회의는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며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을 모색해 홍성군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이우종 총장은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훌륭한 인적자원”이라며 “청운대는 교육부의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4년 연속 지원사업(LiFE)’에 선정된 만큼 성인 학습자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청년정책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