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운영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 메이커스페이스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 메이커스페이스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박인호)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 메이커스페이스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7월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재)인천인재육성재단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윤기)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 연도 사업으로 중장년층 대상,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인천 메이커스페이스는 8월에 이어 9월에도 생애 단계에 맞는 경력 개발과 은퇴 준비 등 중장년층의 평생고용 가능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메이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품제작 프로그램과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레이저 조각기와 3D 프린터 등 다양한 첨단 장비사용 교육 그리고 아이디어를 데이터화 하기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들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개설된 강좌(무료)는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http://www.i-makerspace.kr)에 안내돼 있으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