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8월 28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비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 교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우형식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학생교육만족 실현을 목적으로 학생관리와 교육목표, 교수법을 주제로 한 총 4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홍단비 강사는 “교수법과 관련해 다른 대학에서도 워크숍을 진행하지만 총장님이 직접 참석해 말씀을 해주신 적은 처음”이라며“총장님을 비롯해 구성원들이 열정적으로 학생 교육에 힘을 쏟고 강사들을 배려해 주는 것이 느껴졌다. 전임, 비전임을 떠나 소속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 핵심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교수법과 끊임없는 동기 부여를 통해 바른 인성과 글로벌 의식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