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캠퍼스사업단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모전은 10월 18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디지털 융‧복합 ‘지역사회 문제해결’ △디지털 융‧복합 ‘문화‧관광 콘텐츠’ 2개 분야다.

공모전을 통해 분야별 4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1등(1팀) 300만원, 2등(1팀) 200만원, 3등(2팀)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멘토링, 홍보,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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