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가 5일 서울캠퍼스 사회과학대학 415호에서 ‘일본의 한반도 정책: 북한문제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특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본 외무성 정보국 한국분석관을 역임한 니시노 준야(西野純也) 게이오대 교수가 일본의 대북정책 및 한일관계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최진우 소장은 “한일관계가 갈등국면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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