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전경
경기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 교육혁신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4~5일 수원, 서울 캠퍼스에서 전공&비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의 다전공 이수 활성화를 통한 융·복합 인재 양성 및 학부제 신입생의 전공 선택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계획을 돕고 교내 비교과 교육과정의 참여 활성화를 통한 재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64개 전공 및 8개 비교과 운영부서와 재학생 6300여 명이 참여해 △전공선택 유연화 △ 복수전공 및 부전공 △ 연계 및 융합전공 △학과별 학업 및 진로 관련 멘토 상담 △학과별 지도교수 상담 매칭 및 1대1상담 △비교과 운영부서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김인규 총장은 “박람회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전공과 비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전공 분야의 진로·취업·학습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해 경기대만의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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