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2019 드림락(樂)서에서 뷰티&코스메틱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산대학교가 2019 드림락(樂)서에서 뷰티&코스메틱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가 10일 삼성전자와 각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삼성전자 ‘2019 드림락(樂)서’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2019 드림락(樂)서는 화성지역 중·고등학생 및 교사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에 필요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색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직업과 학과체험이 가능한 부스들로 구성된 1부 진로 박람회와 강연 및 상담,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오산대학교는 미(ME)래 인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나로부터 시작되는 미래’라는 이름으로 뷰티&코스메틱 계열이 부스를 운영했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부스에서 헤나 체험과 헤어피스 붙이기 체험이 진행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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