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외식서비스전공학생들이 은상(왼쪽에서 3번째)과 동상(왼쪽에서 5번쩨)을 수상했다.
한국 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외식서비스전공학생들이 은상(왼쪽에서 3번째)과 동상(왼쪽에서 5번쩨)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는 외식서비스경영전공 학생들이 최근 ‘2019 제 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2019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해 세계 소믈리에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외식서비스경영전공 박재영(3학년)씨가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부문에서 은상을, 오가람(3학년)씨가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교수님들의 응원과 아낌없는 지도 덕분에 이렇게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이 참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후배들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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