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서포터즈 31명 선발, LINC+사업 홍보 활동 펼쳐

LINC+사업단이 홍보 활동을 펼칠 1기 서포터즈를 임명하고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LINC+사업단이 홍보 활동을 펼칠 1기 서포터즈 31명을 임명했다. 사업단은 9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9일 학술정보관에서 LINC+사업 홍보를 위해 활동할 학생 서포터즈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사업단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심사를 거쳐 학생 서포터즈 3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LINC+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홍보 및 행사 지원, SNS를 활용한 홍보, 홍보 책자 및 홍보영상물 제작 등 LINC+사업의 홍보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LINC+사업단은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단체 유니폼, 국내 및 해외프로그램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기말에는 활동보고서와 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김예윤씨(바이오산업융합학부 3)는 “사업단의 우수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LINC+사업단에서 처음으로 선발하는 1기 학생들인 만큼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사업단을 알리는 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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