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의 예비 건축가 작품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학기가 시작되면서 실기 작품을 발표하는 전공의 졸업작품전이 대학과 전공별로 시작됐다.

올해 열 아홉번째를 맞은 5년제 순천향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SECTION OF IDEAS'가 18일부터 4일간 교내 산학협동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21명의 예비 건축가들의 열정 가득 담긴 작품에는 지난 여름 내내 땀흘린 흔적이 역력하다.

19일 열린 오픈행사에는 서교일 총장이 참석해 학과 교수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학생 한명 한명의 작품설명을 들으며 노고를 격려했다.

오픈식에서 야외 전시된 대형 구조물 'PAVILION-차원의 경계'를 보고 있는 서 총장과 교수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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