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27일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에서 열린 개교 40주년 기념식에서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교내에 10년 후 약 1만명의 고용효과를 가진 5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고, ERICA캠퍼스를 학문·연구·산업 등이 함께하는 혁신캠퍼스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에르빈 네어(Neher)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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