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격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 길을 걸어 온 한국대학신문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자연 생태계의 핵심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공생입니다. 대학 생태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 최초의 대학 전문지로 탄생한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31년간 다양성과 공생을 기반으로 국내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경쟁력 있고 균형 잡힌 교육‧연구‧학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연구재단 역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을 축 하드리며, 한국대학신문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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