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운영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운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교내 2학년 이상 재학생 1700명을 대상으로 총 50여 회에 걸쳐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개최했다. 9월 한 달간 취업을 앞둔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모든 특강이 학과 맞춤형으로 운영돼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전공 및 주요 진출분야 특성에 맞는 입사지원서와 면접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제공됐다.

특강 이후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클리닉과 모의면접이 제공돼 하반기 채용시즌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취업을 앞둔 청년구직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자신의 특성을 어필할 수 있는 서류 준비와 면접 연습”이라며 “대학일자리센터는 교내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전략 수립과 실천을 통한 성공취업 가이드를 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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