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패기로 미래를 열어 가는 ICT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네트워크관리시스템 등 각종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ICT 전문기업 다임즈는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는 창조적인 기업'을 모토로 꾸준히 성장하는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이다. [사진제공=다임즈]
네트워크관리시스템 등 각종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ICT 전문기업 다임즈는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는 창조적인 기업'을 모토로 꾸준히 성장하는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이다. [사진제공=다임즈]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2002년 12월 문을 연 ㈜다임즈는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등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ICT 전문기업이다.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는 창조적인 기업’을 모토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등 국내 대표 기간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을 핵심으로, 공공기업 및 금융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종 응용 프로그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술력을 내세워 다임즈는 KT의 핵심 ICT 프로젝트 국책과제인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 국가 정보통신사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군 위성망 주·부운용국 관리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선 나로 호의 카운트다운 타임생성시스템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다임즈는 최근 ‘차세대 전투기 탑재 소프트웨어’ 및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수주,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임즈의 기술력은 각종 인증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2019 강소기업 인증(고용노동부)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서비스표 등록(특허청) △Hi-Seoul 브랜드기업 지정(서울특별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서울특별시) △소프트웨어품질인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다방면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기도 했다.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으로서 다임즈는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 팀워크, 신뢰, 열정, 활기, 도전정신 등 7대 핵심가치를 두고 운동회,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다임즈]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으로서 다임즈는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 팀워크, 신뢰, 열정, 활기, 도전정신 등 7대 핵심가치를 두고 운동회,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다임즈]

■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는 창조적인 기업 = ㈜다임즈라는 사명은 임직원들이 한 가족처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임직원 모두가 ‘다 임자다’라는 뜻이다. 팀워크, 신뢰, 열정, 활기, 도전의식 등 7개의 핵심가치를 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 넘치는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만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회사를 최고의 가치로 둔다.

특히 신규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 적응을 위한 입문교육, 기술교육을 필수코스로 실시한다. 직원들에게 신기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직무 관련 외부 세미나 참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직원 개인당 반기별로 외부교육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제도화했고, 전 직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다임즈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준비해 두고 있다. [사진제공=다임즈]
다임즈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준비해 두고 있다. [사진제공=다임즈]

젊음과 패기로 도전하는 창조적인 기업인 만큼 ㈜다임즈는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있다. 능력 중심의 업무체계 및 보상체계다. 반기별 정기 인사고과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진급, 연봉 인상 등을 적극 반영한다.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인재라면 조기 승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팀별 ‘시차출근제’를 유연하게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팀장에 권한을 부여해 유연근로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 주 52시간 근로시간제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조치로, 2019년 취업규칙에 반영해 정례화했다. 수시로 임직원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시행 중이며, 다양한 시스템 도입 등 꾸준히 근로환경 개선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 “20년 후의 사장은 바로 나야 나!” =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으로서 ㈜다임즈는 도전하는 직원들에게 모든 것이 열려 있는 기회의 회사다. 사장의 자리까지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사내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직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 팀별 사업운영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새로운 사업이나 업무가 확정된다면 대표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업무 생산성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시로 사내공모 및 포상을 실시한다.

레포츠 동호회 '다포츠' 활동 모습 [사진제공=다임즈]
레포츠 동호회 '다포츠' 활동 모습 [사진제공=다임즈]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는 자기계발, 생활지원, 동아리 활동, 휴가지원 등 ‘워라밸’을 위한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경조휴가, 경조금, 경조화환 등이 있고, 3년 근속 직원에는 본인 및 배우자 종합검진비용 지원, 고교생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휴일 및 야근에 대해서 대체휴일을 부여하고, 5년 근속 직원에 정기휴가 외 열흘의 리프레시 휴가를 준다.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연 25만원 한도), 장기근속자 포상(금 3~10돈), 본인 및 배우자 생일케이크, 도서구입비 지원, 야근식대 및 교통비 지급, 팀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임직원 유대 증진 및 건전한 조직문화 육성을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보드게임, 낚시, 볼링&당구 등 다양한 사내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다임즈 측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최근 3개년 동안 전체 매출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미래성장 동력인 신입사원 육성교육을 3개월 코스로 진행하고, 신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함께 성장해 갈 유연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전사 등반대회 [사진제공=다임즈]
2018년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전사 등반대회 [사진제공=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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