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가 11~12일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성결대가 11~12일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11~12일 교내 기념관과 운동장에서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와 공동으로 ‘2019 국제오카리나팬플룻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지난해 오카리나페스티벌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팬플룻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확대・개최했다.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참여한 단체의 연합 콘서트인 ‘오카리나 코리아’ △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1000명 대합주’ △1930~1980년대 발표된 명곡을 감상하는 ‘Time Machine’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또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한 Everybody 콩쿨, 전국 오카리나 경연대회 등도 진행됐다.

윤동철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적인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국제 오카리나팬플룻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오카리나와 팬플룻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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