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전호환 부산대 총장, 박종호 총동문회장
사진 왼쪽부터 전호환 부산대 총장, 박종호 총동문회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박종호 총동문회장(센텀의료재단 이사장)이 14일 오후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호 총동문회장은 부산대 의과대학 75학번으로 지난해 2018년부터 총동문회장을 맡아 동문회관 건립을 추진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단합·결속을 다지는 데 매진하고 있다.

박종호 총동문회장은 이날 발전기금 출연식에서 “모교 부산대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전국은 물론 세계 무대를 향해 발전하고 있어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교에 감사의 뜻과 함께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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