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거제)

김한표 의원
김한표 의원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된 이래 지난 31년 동안 대학교육 현장을 밝게 비춰 온 정론지로서 그동안 애써 오신 관계자 여러분들, 특히 밤낮없이 현장을 다니며 취재를 하신 일선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아탑으로만 머무르기 쉬운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노력을 성실하게 전달하고, 국민의 눈과 귀가 돼 대학을 진실하게 대하며 둘을 잇는 단단한 다리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대학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세계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사회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대학사회의 지혜로운 대응을 이끌어 낼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 또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간사로서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갖고 우리나라 대학의 발전을 위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대학신문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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