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교내 송암관 유사홀에서 경기 서남부권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교내 송암관 유사홀에서 경기 서남부권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역사회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교내 송암관 유사홀에서 경기 서남부권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K-Move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국가별 해외취업 정보 및 취업전략 소개, 영문이력서 작성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해외취업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막연하게 해외취업을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들은 이후, 조금 더 명확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단계와 방향을 설정하고 싶어졌다”, “해외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과 각 나라별 취업 특징에 대해 잘 알려준 점이 유익했다”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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