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내실화 강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조기 진로설정 및 취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과의 신청을 받아 각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를 유발하고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 2학기에는 ‘찾아가는 취업서비스’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요구조사를 실시해 △진로 탐색·결정 12종 △경력개발 2종 △구직스킬 8종 △여대생 특화 6종 등 총 28종의 프로그램을 선정,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신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 전문가와의 만남과 맞춤형 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부여와 취업역량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마인드 고취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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