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분 자기소개방법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분 자기소개방법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재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4일 교내 임마누엘관 경력개발실에서 재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취업스킬강화 프로그램인 ‘한빛 두드림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전문 취업 컨설턴트 취업지원관과 컨설턴트가 직접 나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등을 개별 지도하는 게 특징이다.

‘1분 자기소개방법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분 자기소개 내용 작성하기 △면접 에티켓과 이미지 트레이닝 △면접 답변방법 및 직무별 면접 질문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취업 스킬 강화를 위한 주제별 특강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구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구직기술 제공하는 한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취업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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