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기업 집중 취업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공기업반을 새로이 선발해 공기업별 집중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기업 집중 취업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공기업반을 새로이 선발해 공기업별 집중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교내 진로 취·창업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잡스페이스를 새롭게 구축,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기업 집중 취업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공기업반을 새로이 선발해, 공기업별 집중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1회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발전공기업 집중 취업컨설팅’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과 31일, 내달 6일과 4일 총 5회에 걸쳐 주요 공기업별 집중 취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2회차(교통공기업) △3회차(금융공기업) △4회차(준정부기관 공기업) △5회차(공공기관&기타공기업) 등 회차별 4시간씩 집중 컨설팅이 이뤄진다. 

앞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반기부터 1단계로 공기업 취업전략특강(5월 8일~6월 3일)을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블라인드 채용 면접전략, 공기업 현직자 직무 토크쇼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2단계로 NCS 직업기초능력 기출문제풀이 특강(6월 24일~6월 27일/총4일)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3단계 과정으로 공기업반을 선발해 공기업별 집중 취업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단계별로 공기업 집중 취업 인큐베이팅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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