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간고사가 시작된 캠퍼스가 조용히 찾아온 가을색과 함께 차분히 가라앉았다. 시험에 최선을 다하려는 학생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교정 곳곳에서 펼쳐진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한국외대에서 22일 학생들이 시험자료를 보며 걷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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