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연세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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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한일관계의 위기와 해법-대안은 있는가’ 주제로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박명림)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를 ‘한일관계의 위기와 해법-대안은 있는가’를 주제로 28일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관계 개선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사)한일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이 발표자로,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가미야 다케시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 박민희 한겨레신문 기자, 스즈키 소타로 닛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조양현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1998년 10월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오부치 수상이 발표한 한일파트너십 선언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의 초석을 놓은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 양국 정부와 국민은 이를 계기로 역사를 직시하면서 미래를 지향하는 상호존중과 공동협력에 합의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년이 지난 오늘날, 강제징용 해법을 둘러싸고 정치, 경제, 사회 등 주요 분야에 걸쳐 한일 양국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한일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강제징용 해법에 대한 인식 차이를 메꾸기 위해 다양한 채널 구축과 외교적 노력 재개가 필요하다. 한일 위기 극복과 갈등 해소는 북미관계 진전과 비핵화 회담에서의 한일 협력, 양국 기업의 자유무역과 통상협력, 양국 국민 간 상호이해와 교류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일관계에서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강제징용 해법을 둘러싸고 양국 간 인식을 살펴보고 상호 이해를 심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일 간 대립과 불신을 넘어 화해와 협력,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언론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한일 관계의 위기 극복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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