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ㆍ잔디광장에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이 내달 2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ㆍ잔디광장에서 (사)한국명상학회와 공동으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의 밤’을 개최한다.

광주·전남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명상 공연 △명상 토크 △달빛 명상 순으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마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및 대학 구성원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62-950-3886~3887) 또는 이메일(maum2@kwu.ac.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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