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교육 중심 복합교육공간 개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성대가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상상파크를 개관하고  시설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성대는 3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의 첨단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실습공간을 선보였다.

행사에 초대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움직임을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는 모션트래킹을 실현하는 수트를 만져보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창의융합교육 중심 복합교육공간인 상상파크의 가상공간을 걷거나 뛰는 VR트레드밀, 가상공간 개체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VR시뮬레이터 등 체험공간을 시연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