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8일 교내 늦봄관에서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집중 취업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문대생을 위한 성공적 취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8일 교내 늦봄관에서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집중 취업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문대생을 위한 성공적 취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집중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8일 교내 늦봄관에서 인문대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문대생을 위한 성공적 취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채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문·사회·어문계열 중심의 맞춤 취업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올 11~12월까지 계속 진행되며, 비즈니스 엑셀 실무과정, 영업관리 실무자격증 과정, 집중 컨설팅 과정 등이 준비돼 있다.

이미옥 대학일자리센터장은 “IT분야에 비해 인문·사회·어문계열 학생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인문대생을 위한 집중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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