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경
숭실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7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SSU미래인재전형, SW특기자전형, 예체능우수인재(골프・축구・연기)전형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SSU미래인재전형에서는 731명 모집에 6993명이 지원해 평균 9.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SW특기자전형은 21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해 평균 5.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예체능우수인재(골프)전형 5.33 대 1,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 13.00 대 1, 예체능우수인재(연기)전형 56.88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최초 합격자는 12월 1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 예치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잔여 등록금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합격자 조회는 12월 13일 오후 4시까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