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애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선애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임선애 대구가톨릭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임선애 교수는 2012년부터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교내 교양교육 전담기관인 프란치스코칼리지 학장을 맡고 있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교양 필수교과인 ‘사고와표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2007년 출범했다. 어문학・철학・정치학・교육학・과학 등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교양교육을 전문학문의 영역으로 지평을 넓혀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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