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수험생 못지않게 학부모 등 가족들도 가슴 졸이며 곳곳에서 응원하고 있다. 1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는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달고 촛불공양을 하며 자녀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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