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스마트 캠퍼스 구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가 12일 SK미래관 준공식을 했다. 본관과 정문을 중심으로 오른편에 백주년기념삼성관이 자리를 했다면 왼편은 이번에 준공된 SK미래관이 좌우 균형을 맞춰 고려대를 상징하는 건물로 들어섰다. 

약 8,280평에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 이 날 준공식에는 김정배, 이기수, 어윤대, 김병철, 염재호 전 총장 등 전임 총장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정진택 총장(맨 위 왼쪽)이 건물을 기증한 최태원 SK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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