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잠깐만나JOB 점심특강’에 학생들이 참석해 ‘IT·정보통신업’ 채용 트렌드 및 취업 노하우와 관련된 강의를 듣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잠깐만나JOB 점심특강’에 학생들이 참석해 ‘IT·정보통신업’ 채용 트렌드 및 취업 노하우와 관련된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대학마다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의 ‘잠깐만나JOB 점심특강’이 화제다.

최근 교내 송암관 유사홀에서 열린 잠깐만나JOB 점심특강에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IT와 정보통신업에 관련된 채용 트렌드와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잠깐만나JOB 점심특강은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업종별·직무별로 현직자의 생생한 현장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이 해당 분야의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이미옥 센터장은 “이번 2학기에는 선배와 직무 인터뷰, 재학생 인턴기, 기업 규모별·산업별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산업별·업종별 현황과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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