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와 키즈프렌즈가 졸업생의 취업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육보건대학교와 키즈프렌즈가 졸업생의 취업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키즈프랜드(대표 이현수)가 14일 아동보육학과 졸업생의 취업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 이현수 키즈프랜드 대표, 아동보육과 학생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 협약서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문동규 학과장은 “키즈프랜드와 협약을 통해 유아체육지도자의 길을 걷길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현수 대표는 “유아체육 현장은 땀 흘린 만큼 보람과 가치가 있다”며 “아동보육과 학생들은 누구 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프랜드는 2006년부터 서울 전 지역 100여 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체육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별도의 SF이벤트(Safe and Fun)회사를 설립해 지역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 민속놀이, 수영장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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