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2021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을 위한 신규 콘텐츠 ‘딱 15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딱 15분’은 짧은 영상에 익숙한 10대 학생들을 위해 스카이에듀가 출시한 새로운 강의 콘텐츠다. 강의 러닝타임을 기존 6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줄였다. 15분 동안 집중하면 과목별로 원하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만 녹인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에듀는 영어, 수학, 사회 등 과목별 교과 상세내용과 수험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해 15분 강의를 기획했다. 개념 강의 10분, 연습 및 복습 문제풀이 5분, 반복훈련을 10초로 구성하고, 자막 등의 편집을 더했다. 영어 전홍철 강사, 수학 차영진, 전형수, 이의태, 이정환, 최오성 강사, 사회 문사탐 강사 등의 강의를 15분 형태로 제공한다. 스카이에듀에 신규 입성한 수학 주예지 강사를 포함해 강사별 15분 강의를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딱 15분’에 대한 기대평 또는 수강 후 느낀 강의 매력 포인트를 각 강사별 15분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베스트 댓글을 선정해 햄버거, 딸기우유 등 풍성한 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딱 15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커넥츠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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