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이 ‘대전 동구청 & 우송정보대학 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 ㈜윙윙 대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우송정보대학이 사회적기업 ㈜윙윙 대표 초청 강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21일 우송관 4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윙윙 대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전시 동구청과 우송정보대학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협업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이 참석해 동구청과 우송정보대학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대전시에서 성공한 사회적기업 ㈜윙윙의 이태호 대표는 ‘지역과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우송정보대학 학생 및 동구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송정보대학은 대전 동구청과 관‧학 협업 추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SIS(Sol International School), 프랑스 INBP, 호주 ICHM, 프랑스 폴보퀴즈 공동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LINC+) 사업, 중소기업기술인력양성사업, P-Tech사업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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