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왼쪽)이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에 선정됐다.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왼쪽)이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 27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열린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녹색환경인상 시상식’에서 ‘녹색일꾼상’에 선정됐다.

녹색환경인상은 천안·아산환경연합이 2000년부터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지역환경과 생명존중 실천에 노력해 온 녹색환경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녹색일꾼상 △녹색교육인상 △녹색공무원상 △녹색기업인상 △녹색언론인상 △녹색봉사인상 등 총 65개 분야에서 녹색환경인을 선정한다.

‘녹색일꾼상’을 수상한 서문동 사무처장은 1994년부터 남서울대에 재직하며 환경운동연합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서울대의 친환경 ‘Eco-Campus’ 조성과 남서울대와 환경운동연합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서 사무처장은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선생의 선양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국 224개 대학이 회원교로 있는 전국대학교(국,공,사립)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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