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 교육혁신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STU H+ 비교과 fair’를 개최했다.
서울신학대 교육혁신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STU H+ 비교과 fair’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STU H+ 비교과 fair’를 개최했다.

‘STU H+ 비교과 fair’는 서울신학대만의 비교과 프로그램 지향점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재학생 만족도 제고 및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STU 센터별 부스운영과 센터·학과 비교과 사업 안내 포스터 전시 등으로 나눠 이명직기념관 1층 로비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는 교육혁신원을 비롯해 교수학습개발센터・경력개발센터・창업지원센터・학생상담센터 등 비교과 센터와 교내 11개 학과, 교양교육원이 함께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 이명직기념관 1층 로비에서는 한수정 원장의 진행으로 프로그램 미션 완성자 추첨이 있었다. 추첨식에는 황덕형 총장을 비롯한 김진경 교무처장, 조성호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황 총장은 “H+ 인재 양성을 위한 걸음으로 비교과 센터를 중심으로 한 ‘STU H+ 비교과 fair’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고한 직원선생님들과 많은 관심을 갖고 행사에 적극 참여한 재학생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되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바라는 인재양성이 활발하게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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