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학교가 강원도대학발전육성사업 일환으로 ‘2019년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경대학교가 강원도대학발전육성사업 일환으로 ‘2019년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가 강원도대학발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8일 외국어체험마을에서 가족회사 대표, 재학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연계한 가족회사 11개 업체의 워크숍과 전기자동차드론과・간호학과・호텔조리과・사회복지과 재학생이 참여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가족회사 워크숍은 산학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대학과 산업체 간의 상생 협력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지난 1년간의 협력 과정을 되돌아보고 내년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캡스톤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기술 교육 확산을 위해 학과의 특성에 맞는 학생들의 실무기술능력을 함양하고자 열렸다.

심윤숙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의 창의력 발휘와 자신감 부여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과 가족회사 간의 산학협력 결과를 참여 주체들과 함께 공유해 더 발전된 산학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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