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서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단계 BK21 사업 기본계획(안)이 발표돼 3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공청회가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두뇌한국21(BK21) 사업은 1999년 1단계를 시작으로 3단계(2013년 9월~2020년 8월) 7년간 총 사업비 1조9천억원에서 4단계는 총 2조 9천억원으로 3단계 대비 정부안 기준 약 1조원이 늘어나 대학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공청회장이 마치 입학설명회장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각 대학 교수와 해당부서 직원들이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하고 있는 구영실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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