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2~13일, 19~20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12시간 ‘비즈니스 엑셀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문사회대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2~13일, 19~20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12시간 ‘비즈니스 엑셀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문사회대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가 인문대학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12~13일, 19~20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12시간 ‘비즈니스 엑셀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인문사회대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준비 자신감을 부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엑셀 교육을 비롯해 총 3차의 과정이 준비됐다.

앞서 대학일자리센터는 1차 ‘성공적인 취업전략 특강’을 주제로 취업 준비에 대한 개괄적인 준비를 도왔으며 이번 2차 과정에서는 비즈니스 엑셀 교육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3차 교육에서는 영업관리 실무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엑셀 실무는 △실무에 많이 쓰이는 주요 함수, 기본함수 익히기 △수식 작성의 기본 공식과 셀 참조 방식 △데이터 요약 및 집계, 데이터 필터링, 차트 작성방법 등으로 진행돼 엑셀의 기초부터 실무, 고급 과정까지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엑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됐다”며 “특히 실제로 사용되는 예시와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니 앞으로 취업 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강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들은 학생들이 역량을 더 발휘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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