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년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성진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년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은 우성진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평생교육원이 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2019년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2019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00년 첫 개원 이후 대학 본연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력 및 직업을 넘어 개인 삶의 만족도와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간호학사·아동학전공(문학사) 학점은행제 △행복 북구 Leader's 평생대학원 △대구광역시 대학 평생교육원 활성화사업과 보육교사 보수교육 △성폭력 및 가정 폭력 전문상담원양성교육 △대구광역시 시민대학 운영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평생학습 평생행복’이라는 교육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중심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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