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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가 10일 ‘차세대 교육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서대가 10일 ‘차세대 교육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10일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차세대 교육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12월 10일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사업수행업체 ㈜아카넷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21년 5월까지 총사업비 약 45억 원을 투입하는 이 시스템은 웹서비스 기반의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업무 표준화를 이루고자 기획했다. 이 시스템이 완성될 경우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 △교수진의 연구업적과 교수학습 시스템의 통합관리 △학생들의 편리한 수업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최신 정보 인프라를 활용한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운영 등 대학평가에 대비한 각종 통계자료의 신속한 제공이 가능해지며 혁신적인 정보공유 및 소통체계가 이뤄진다.

함기선 총장은 “적극적으로 이 시스템의 구축에 참여하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교직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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