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가 ‘스마트앱어워드 2019’에서 어학교육분야 대상(스피킹맥스)과 학생교육분야 대상(스피킹덤)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을 통해 스피킹맥스는 어학교육분야 5년 연속, 스피킹덤은 2년 연속 학생교육분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 분야 전문 교수진과 인터넷 서비스 관련 전문가 약 3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심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스피킹맥스는 신규코스 오픈 및 앱 업데이트로 학습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신규 학습코스 ‘SF 실리콘밸리편’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생생표현과정’, 7월에는 ‘여름휴가편’ 등 지속적으로 신규 코스를 오픈, 학습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앱 디자인 전면 리뉴얼 및 학습기능 개선 등으로 사용 편의성은 더욱 좋아졌다는 평이다.

스피킹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의 생생한 현지 영어를 게임 요소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 영어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 초에는 업계 최초로 미국 올로케이션 애드무비를 제작하고 학습 기능을 개선하는 등 재미와 학습 2가지를 모두 잡기 위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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