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가 ‘2019년 부천대학교 LINC+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부천대학교가 ‘2019년 부천대학교 LINC+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9년 부천대학교 LINC+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2019년 부천대학교 LINC+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돼 부천대학교 학생, 교직원, 산업체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1부 행사에서는 부천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IT&지식서비스 분야 산업을 위한 수도권 서남부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전문 직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전자과 등 7개 학과의 성과 공유 및 추진한 성과 사례를 발표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사업 참여 산업체 22개를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 등의 시상식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작품전시 시연회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 교원, 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각 학과별 우수작을 전시함으로써 부천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성과를 널리 알리는 성과확산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정석 부천대학교 총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며 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국가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연속 선정, KSSQI(한국서비스 품질지수 경기‧인천 전문대학) 5년 연속 1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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