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와 중국 강소성서주기술전문대학 협약식.
김천대와 중국 강소성서주기술전문대학 협약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일 김천대 대회의실에서 중국 강소성서주기술전문대학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소성 서주기술전문대학교 주지걸 당위서기, 부화여 기전공정학과 원장, 엄수초 상무호텔조리학과 원장, 상파 간호보건학과 원장과 김천대 윤옥현 총장 외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소성 서주기술전문대학은 1956년에 설립됐으며, 2008년에 중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3년제 전문대학으로 개편, 현재 1만1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은 약 680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간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학술정보, 학술자료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기타 교류활동 및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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