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는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3단계 프로그램 중 ‘Dreaming-1대1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는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3단계 프로그램 중 ‘Dreaming-1대1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중 1단계 프로그램인 ‘Dreaming-1대1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2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학년도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학교소개 및 입학 절차, 장학금 안내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60여 명의 예비 신·편입생들이 참여해 학과(전공)소속 직원, 교수진과 함께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1대1 입학 상담에서는 관심 있는 학과(전공) 부스에서 자유롭게 질문하며, 학과(전공)별 커리큘럼과 특성화 프로그램, 특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원서 접수를 위한 현장 지원 접수, 장학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초등학생 딸과 함께 입학상담에 참여한 강모레(경남 진주)씨는 “사회복지학부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사가 되어 나와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학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지원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상민씨는 “평소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수업 방식과 다양한 오프라인 동아리 모임이 활성화 돼있어 사회복지학부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입학상담 이후에는 네오르네상스관 지하에 위치한 글로벌스튜디오 투어가 진행됐다. 예비 신·편입생들은 투어를 통해 강의가 제작되는 공간, 강의 제작 체험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Dreaming 교수님들과의 만남’을 내년 1월 4일 오후 1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입학설명회에서 진행된 입학정보, 학사 정보 제공 외에 학과(전공)의 전임 교수와의 진로 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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