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1일 마감한 결과, 584명 모집에 2734명이 지원해 평균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가’군은 292명 모집에 1,349명이 지원해 4.62대 1 △‘나’군은 61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해 3.30대 1 △‘다’군은 197명 모집에 1126명이 지원해 5.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밖에 ‘다’군에서 생활과학계열가 45명 모집에 311명이 지원해 6.91대 1, ICT공학계열이 55명 모집에 321명이 지원해 5.84대 1,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가 19명 모집에 101명 지원으로 5.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 속한 간호학과(인문)는 14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4대 1,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1월 23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catholic.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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